원장 수술 칼럼

[칼럼] 비뇨기과 전문의가 말하는 ‘남성성기왜소 컴플렉스 극복방법

A씨(42.대구 달서구)는 늦은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생겼다. 그의 고민은 남들에 비해 너무나 왜소한 성기였다. 아버지로부터 가족력으로 내려왔다는 그의 성기 콤플렉스는 본인의 친동생까지도 가지고 있는 고민이었고 그로 인해 대중목욕탕을 가지 않은지 십 수 년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제는 결혼을 약속하기까지 한 상대자도 만났기에 큰 용기를 내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병원을 내원한 것이었다.

최근에 이와 비슷한 내용의 고민거리를 가지고 비뇨기과나 남성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다는 것이 쿨맨남성의원 대구점 김제희 원장(비뇨기과전문의)의 의견이다.

쿨맨남성의원 김제희 원장은 “성기왜소 콤플렉스는 간단한 수술로 해결을 할 수 있다”며 “예전에 비해 수술에 쓰이는 재료도 많이 개선돼 부작용 걱정도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수술 후 모습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혹시나 남들의 눈총을 받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최근 몇 년 사이 여성들의 성형수술 건수가 늘어난 만큼 남성들도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 많이들 병원을 내원한다”며 “쿨맨남성의원에서는 크기나 길이, 조루뿐만 아니라 발기부전까지 치료할 수 있는 수술로 환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전문의 김제희 원장은 “이제 남성들이 좀 더 용기를 가지고 병원을 방문해 자신감 있는 생활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수술 받을 병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은 병원의 위생 상태다. 감염은 수술을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병원 내 감염 관리지침이 제대로 이뤄져 있지 않다면 수술 결과는 보지 않아도 알 수가 있다.

대구비뇨기과 쿨맨남성의원 대구점 김제희 원장(비뇨기과전문의)은 “병원 내 감염관리 규정 등이 준비돼있고 철저한 교육이 진행되는지, 얼마나 책임지고 감염관리를 하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리=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